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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6 2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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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장(면장 이재경)의 적극적인 홍보로 경로당과 관내 기업체간 1社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이 8월 25일 도촌 경로당에서 체결 되었다.
 
1社 1경로당 자매결연 맺기 사업은 경로당과 기업체 및 단체간 자매결연을 통하여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을 도모하는 동시에 경로당을 일거리, 배울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웰빙공간으로 조성하고 노인을 먼저 생각하고 섬기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대경전기(주)는 전기공사업과 정보통신공사업을 하는 업체로 해를 거듭할수록 번창하고 있다. 대경전기(주) 대표(임태이)는 “경로당이 진정한 웰빙공간으로 변해야 한다”며 경로당을 활성화를 위하여 각종 활동을 할 것이며, 일거리를 마련하여 자주 방문하겠다고 하면서 경로당을 위한 발전기금오십만원을 노인회장(김길수)에게 전달하였다.

도평2리 도촌 주민들도 관내에 있는 기업체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좋다며 이를 계기로 도촌 마을이 더 살기좋은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재경 감천면장은 “기업의 더 큰 성장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First Gimcheon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주는 기업이 있어 김천의 앞날이 더욱 밝다”고 하면서 이것을 기초로 노인을 섬기는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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