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바르게살기송정동위원회장 봉재수(봉가네식당 대표)는 8월 22일(금) 환경미화원, 재활용차 기사, 노면청소차 기사 등 13명을 자신의 식당으로 초청하여 중식 및 음료(30만원 상당)를 제공하고 평소 청소업무에 노고가 많은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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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동장은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살기좋은 명품동네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맡은 직무에 충실히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특히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배출시간 위반자에 대한 홍보 및 행정조치를 통해 청결1번지 송정동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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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김종선 외 12명)들은 비록 힘들고 혐오스런 환경미화활동이라도 어려움을 알아주고 격려해 주는 분들이 있어 힘이 솟는다면서 격려의 온정에 감사를 표하고, 각자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고 청결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