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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새마을지도자,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참배' - 1977년 금오산에 들렀을 때 금오산 계곡에 깨진 병조각과 휴지등이 흩어져..
  • 기사등록 2008-08-21 23: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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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산동(동장 정완진) 에서는 정완진 지산동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연설) ․ 부녀회(회장 한경화) 회원 10명은 지난 20일(수) 10:00에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추념화환과 함께 분향과 묵념을 하며 새마을 운동의 창시자인 박정희 대통령의 유업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제5대~제9대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는 상모동 171번지에 소재하며 경북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어, 연간 40~5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 날 지산동 새마을회원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1977년 금오산에 들렀을 때 금오산 계곡에 깨진 병조각과 휴지등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자연보호를 강조하여, 그 이듬해인 1978년 10월에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했다는 설명을 듣고는 매달 실시하는 새마을 대청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자연보호 운동의 발상지인 구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새롭게 하는 계기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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