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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1 08: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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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를 맞이하는 2008 을지연습이 지난 18일부터 21일 까지 3박4일 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대구서구청(구청장 서종현)에서는 서구의회, 서부소방서, 서부교육청, 서부경찰서, 501여단 서구 6대대 등 9개 기관이 참가하여 2개조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도상연습, 핵심과제 토의, 각종 테러와 전쟁발생시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연습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구청장 인터뷰...

연습 첫날인 지난 18일에는 서구청 구청구내식장에서 6.25 상기주먹밥 먹어보기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21일 까지 매일 오후 2시 서구청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주민 250여명을 초청을지연습 상황청취 및 영상물 시청과 아울러 종합상황실을 견학한 후 구청광장에서 서바이벌 게임 및 화생방장비 착용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501여단 서구대대장 인터뷰...

한편, 20일 오전 9시 동구청 지하1층 종합상황실에서도 2008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동촌 화학탄 피폭에 따른 핵심과제 발표회가 개최했습니다.
 
이재만 동구청장, 김병규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문화공보실, 환경청소과, 및 건설과에서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 청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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