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중현 대구서구청장 제41회를 맞이하는 2008 을지연습이 지난 18일부터 21일 까지 3박4일 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대구서구청(구청장 서종현)에서는 서구의회, 서부소방서, 서부교육청, 서부경찰서, 501여단 서구 6대대 등 9개 기관이 참가하여 2개조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도상연습, 핵심과제 토의, 각종 테러와 전쟁발생시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연습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구청장 인터뷰...
연습 첫날인 지난 18일에는 서구청 구청구내식장에서 6.25 상기주먹밥 먹어보기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 서바이벌 게임을 체험하고 있는 시민들... 21일 까지 매일 오후 2시 서구청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주민 250여명을 초청을지연습 상황청취 및 영상물 시청과 아울러 종합상황실을 견학한 후 구청광장에서 서바이벌 게임 및 화생방장비 착용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501여단 서구대대장 인터뷰...
한편, 20일 오전 9시 동구청 지하1층 종합상황실에서도 2008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동촌 화학탄 피폭에 따른 핵심과제 발표회가 개최했습니다.
▲ 이재만 대구동구청장
이재만 동구청장, 김병규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문화공보실, 환경청소과, 및 건설과에서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 청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