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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부동산 광고물' ZERO-ZONE '운영' -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원룸에 부착된 벽면현수막 제거에 모든 행정력을..
  • 기사등록 2008-08-20 0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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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진미동(동장 최용두)에서는 『名品 진미동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불법광고물 ZERO-ZONE 만들기 운동을 8월 19일(화)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진미동은 3공단 배후 주거지역으로 원룸 밀집지역으로 부동산 관련 불법광고물이 범람하여 다수 민원발생 및 도시미관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그 동안 유관단체 및 지역 주민과 연계하여 꾸준한 단속으로 전단지형 불법광고물 부착율은 0%에 근접하여 불법광고물 없는 살기 좋은 名品동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아울러 그 동안 단속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원룸에 부착된 벽면현수막 제거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글로벌 구미에 걸맞은 名品 진미동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진미동장(최용두)은 “우선 권역별로 불법광고물 ZERO-ZONE을 설정하여 시행하지만, 이 운동의 최종 목표는 진미동 자체가 불법광고물이 없는 ZERO-ZONE으로 만들어 주민들이 살기 좋은 名品 진미동 만들기에 있다.” 며 단속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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