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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13 17: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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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산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설,한경화)에서는 8월12일(화) 관내 『지산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격려하고, 사과1상자, 포도2박스(1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지산동부녀회 한경화 회장은 어린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느끼며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계속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함께 방문한 정완진 지산동장은 낙후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소망을 갖게 해 주어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백미 40kg을 전달하였다.

본 지역아동센터 안윤숙 센터장은 찾아오는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대화도 나누고, 놀기도 하고, 숙제도 푸는 등, 자라는 데 정신적인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확고한 뜻을 밝히면서, 항상 꿈을 갖고 자라는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여 아름다운 가정,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조성에 조금이라도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본 센터는,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대표 장흔성) 부설 아동센터로서, 낙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원 및 올바른 성장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어린이들이 종일 놀이와 공부를 할수 있도록 2명의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를 확보하여 운영으로 현재, 30여명의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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