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노기환, 부녀회장 김영희)는 8월 3일(일) 수해복구로 고생하는 봉화군 수해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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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진하여 봉화군 서벽1리 수해현장을 찾아 수해로 인해 밭작물을 덮친 각종쓰레기와 오물을 내일같이 기쁜 마음으로 3농가 3,000여 평을 말끔히 치워주어, 농가주와 봉화군 관계자들의 큰 부담을 덜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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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흥1동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평소에도 무료급식봉사, 소년소녀가장돕기, 무의탁노인 전화걸기, 꽃길조성, 도로변풀베기, 야간방범순찰등 다양한 선행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주어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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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환 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21세기 새마을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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