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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9회 ' 영천 과일축제' 팡파르" - 강우량이 우리나리에서 가장 적은 지역으로 천혜적인 조건을 이용한 과일…
  • 기사등록 2008-08-03 1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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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수확기를 맞이하여 어김없이 올해도 영천 과일축제가 개최된다.
 
영천시에서는 8월 1일 ’별빛촌‘ 과일 판촉행사를 시작 으로 과일축제가 3개월에 걸쳐서 개최된다고 밝혔는데, 주요 프로 그램을 보면 8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포도수확체험행사 13회 530명, 9월 대도시 홍보 판매행사, 10월 제9회 과일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농협하나로클럽 수원점에서 8. 1일 개최된 별빛촌 과일축제 행사 에는 김영석 시장, 남재락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등 대규모 홍보단이 참석하여 맛있는 ‘별빛촌’과일을 많이 애용하여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정희수 국회의원, 안양호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같이하여 힘을 보태주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영천과일을 구입한 수원시 장안동에 사는 주부 이정자(52세)씨는 해마다 영천과일을 구입하여 애용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 과일보다 맛이 확실히 차별이 되어 주변 이웃에게 권하고 있다면서 자랑하였다.

한편 영천시는 강우량이 우리나리에서 가장 적은 지역으로 천혜적인 조건을 이용한 과일농업이 발달되어 있는데, 포도 2,152ha 복숭아 1,102ha의 주산지이며, 과일 재배면적이 4,701ha로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과일을 생산하고 있는 고장이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는 고객지향 고품질 과일을 생산하기 위하여 포도비가림 시설지원, 신선농산물 상품화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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