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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뜨거운 여름 식혀줄 ‘열린포항’여름호 발행" - - 70면 곳곳을 다양한 읽을거리로 가득 메워 ...
  • 기사등록 2008-07-17 00: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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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포항」여름호(통권64호)가 나왔다.

이번 ‘여름호’에는 포항의 새로운 명물로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앙상가 실개천을 소개하는 ‘물길따라 걷고 싶은 문화의 거리, 실개천’을 머릿글로 올린 것을 시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불꽃쇼인 ‘제5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불빛축제 소개 코너에는 올해 달라진 공연분위기, 좌석 유료제는 물론 불빛쇼와 함께 볼만한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지도 안내하고 있다.

‘포항에서 여름나기’ 코너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인 우리나라 지도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되는 구룡포-대보간 해안도로를 소개하고 이 구간에 있는 지역 명소 등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

민선4기 2주년 특집으로 박승호포항시장 취임 2주년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했으며 시민기자 권선희씨가 박승호 시장을 만나 시정의 이모저모를 따져 묻는 ‘시민기자가 만난 포항시장’ 코너도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시의 야심찬 프로젝트인 테라노바 프로젝트와 관련 세계 주요도시의 도시디자인을 소개한 ‘테라노바 탐구/ 공공디자인 이야기’도 명품도시를 꿈꾸는 민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유일의 화석박물관인 경보박물관장 강해중씨의 인생역정을 담은 ‘나의 인생 나의 삶’을 게재했으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억원을 쾌척한 최무도 300억원 장학금 조성 추진위원장을 ‘화제의 인물’로 다루고 있다.

현재 포항에 거주하거나 포항출신의 스타의 이야기도 담았다.

올해 포항스틸러스축구단 K-리그 2연패를 주도할 브라질 용병 데닐손을 만나 올해 포부를 물었고 최근 3집 앨범을 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기댄스 가수 ‘길건’이 고향 포항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글 ‘고향에 보내는 편지’가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 포항시 홍보자원봉사단체인 ‘포항시지방자치단체서포터즈’와 동호인 블루드림을 소개하고 있으며 7,8,9월 3개월 동안의 문화행사를 달력에 담은 문화캘린더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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