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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01 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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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유로 지난해 까지 도가 민간에 위탁해 운영해 오던 금원산 자연휴양림이 올해부터 경남 거창군이 관리권을 이양 받은 후 활기를 띠고 있다.

 
거창군에 따르면 2007년 1월 1일자로 경남도로 관리권을 이양 받아 각종 부대시설 정비와 함께 볼거리, 놀거리를 보강해 1일 부터 오는 28일까지 “금원산 얼음조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전문가들의 손을 빌려 초대형 ‘황금돼지‘와 ’거창군 마크‘ 얼음조각을 제작해 휴양림내 주차장에 전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휴양림 입구에 인위적인 얼음동굴을 만들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얼음조각 주변에는 얼음 썰매장을 만들어 겨울 나들이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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