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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10 20: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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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면장 박희규)에서는 2008. 7. 8(화) 무더운 여름, 시민과 함께 하는 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송삼리에 위치한 무을면 노인회 앞을 비롯한 무을면 4개소에 친환경적 주민쉼터가 설치되었다.

금번 설치된 마을쉼터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7월의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을면 노인회와 웅곡리 마을회관, 무등2리 마을회관과 무을지 앞에, 주위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멋지게 자리를 잡았다. 이는 무을면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간으로서 마을민들의 휴식과 대화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박희규 무을면장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무을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비롯한 무을면민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이번에 설치된 마을쉼터가 주민들이 무더위를 잊는데에, 그리고 무을면이 화합할 수 있는데에 유용한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쉼터의 역활에 대한 기대를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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