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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무원노조‘영천 깐 마늘’ 팔아주기 홍보활동 전개 - 대구 경북지역 공무원노조 방문 농산물 홍보에 열 올려 -
  • 기사등록 2008-07-10 2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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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조합 영천시지부(지부장 최영락)는 영천지역 마늘 주산지 2007년산 마늘 재고량이 많아 마늘 재배농민, 농업조직∙단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직자로서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영천 깐 마늘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대구 및 경북지역 노동조합사무실을 방문하여 영천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판매활동에 매진하였다.

7월 7일 폭염경보가 발령된 대구의 찜통더위에도 아랑곳없이 깐마늘 샘플과 홍보전단지 및 신청서를 가지고 대구시 달서구청, 남구청, 대경본부, 대구시상수도본부, 중구청, 수성구청, 동구청,서구청, 경주시청 노조사무실을 방문하여 팔공산 아래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신녕마늘의 우수한 효능을 홍보하고 마늘가격폭락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설명하고 각지부 조합원 1인 1㎏ 사주기와 관공서 주변 대형식당 등지에 판매를 요청하였다. 각지부에서는 홈페이지와 내부행정 전산망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깨끗한 가공처리, 산뜻한 포장, 시중보다 저렴한 판매가격으로 벌써부터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최영락 지부장은 ‘지역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하다는 심정으로 영천 깐 마늘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였으며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 받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영천마늘이 전국최고가 되도록 노동조합 주관 행사, 집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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