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병선)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13일까지 관내 농기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국도변 인접마을 109농가를 대상으로 경운기 차양구 부착지원사업을 전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각 마을을 순회하며 농기계수리 기동 처리반을 운영하고 이앙철인 4월~5월에는 적기 모내기를 위한 이앙기 집중 수리반을 운영, 농기계 적기 수리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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