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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관계기관 긴급대책 회의" - 6월3일부터 4차례에 걸쳐 구미지역 관계기관·수출업체·운송업체 회의를 통…
  • 기사등록 2008-06-23 0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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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남유진시장)은 지난 19일(목)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화물연대 운송거부사태와 관련하여 구미시는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기 위하여 관계 기관 기업체와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구미시는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유관기간과의 협조체계를 유지 예비수송차량 확보와 6월3일부터 4차례에 걸쳐 구미지역 관계기관·수출업체·운송업체 회의를 통하여 어려움의 공감대를 형성 이해관계자 협상을 통하여 “운송료 현실화” “운송거부 철회”등 많은 부분이 다소 해소 되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울산·대산·여천공단 출입도로 봉쇄 등으로 원재료 반입이 어려워 화섬업계 생산라인 가동이 축소되고 있으나 지역별로 운송료 협상 타결이 늘어남에 따라 원자재 수급이 조금씩 나아지고 지고 있다.

대책회의시 건의사항으로는 불법 행위로 인하여 운송방해 시 경찰서 운송보호요청 목적지 에스코트 협조를 요청하여 회의 참석한 구미경찰서장(정우동)은 계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도 하였으며 화물연대 파업후 지금까지 800여대를 목적지 까지 에스코트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 될수록 수출업체나 화물운송사업자의 피해가 늘어나는 만큼 운송료 현실화에 적극적인 협상을 통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관계기관·기업체 대책회의시 협조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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