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2일(목)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1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80여명을 초청,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해마루공원 전망대에서 『외국인 유학생 초청 간담회』을 간담회를 가졌으며, 관내 우수 기업체인 (주)농심 구미공장을 견학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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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전명수 노동복지과장은『세계 모바일 일등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는 구미시를 소개하고 타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양국간 민간교류 증대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 하고 구미에 거주하며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을 청취 하였으며,참석한 유학생들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갖고 한국 문화이해와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건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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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계기로 늘어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국으로 돌아가서 우리 지역을 알리는 민간외교 역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IT산업의 메카로서 기업하기 좋은 이미지를 심어 구미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