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04-05 11:53:00
기사수정
 
진민사 춘계향사가 4월 5일 10시 경북 의성군 사곡면 토현리에 소재한 오토재(五土齋)에서 의성김씨 문중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민사 춘계향사는 의성김씨의 시조인 신라 경순왕 넷째아들 김석의 9세손 김용비를 모시는 향사로서
전국 문중들이 모인 가운데 매년 4월 5일 오토산 오토재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의성의 명산 오토산의 동쪽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오토재는 의성김씨의 재궁으로 김용비의 묘를 수호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진민사 유지비문과 중건사적비가 있고 주위의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8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