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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6-02 1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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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꿈의 교통수단으로 불리며 전국을 일일 생활권으로 올려놓은 KTX가 구미역 정차 1주년을 기념하여 KTX 이용객 200,000명 돌파 고객 환영 행사를 가졌다.
 
구미시 최영조 부시장은 구미역을 방문하여 코레일 경북남부지사장 이기송과 함께 200,000명 돌파에 따른 KTX(서울발-동대구착,구미도착10:58) 이용고객인 김정남(천안거주, 40세, 여), 박영민(삼성전자,32세,남)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KTX의 이용홍보를 통한 수요 촉진과 KTX 브랜드가치 및 철도 이미지 향상에 적극 기여하고, 매년 1만명이 증가하는 인구 40만명의 도시이자 350억불 수출의 내륙최대의 수출산업단지로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인 구미를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었다.

KTX구미정차로 구미~서울간 운행시간을 1시간대(1시간58분)로 기존 새마을호 및 고속버스 이용시간보다 1시간 이상 단축하였고, 구미종합역사 마무리를 앞두고 있어 구미역 주변 상가를 비롯한 역세권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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