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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산샛강습지의 갈대 제거 작업" - 고니 등 각종 철새가 찾아들고, 백련 등 蓮類와 각종 魚類가 서식하여...
  • 기사등록 2008-05-23 12: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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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산동(동장 조의현)에서는 지산샛강의 쾌적한 자연생태습지 조성을 위해, 5월 19일부터 공공근로2명을 투입, 샛강 광장주변에 자라난 갈대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련애호가(박진성 부부)의 도움으로 샛강일원에 식재된 백련 등의 활착을 도와 蓮類가 쉽게 자랄 수 있는 생태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지산샛강은 지산들에 위치한, 둘레 3.8㎞, 면적 208,680㎡(63,125평)의 우각호 형태의 습지로서, 天惠의 생태습지환경을 보존하고 있어, 고니 등 각종 철새가 찾아들고 있으며, 백련 등 蓮類와 각종 魚類가 서식하여, 최근 시민들의 휴식과 운동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조의현 지산동장은 샛강이 그린환경 구미의 대표이미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과 생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지산샛강이 최적의 휴식공간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도 쾌적한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지산샛강 하단부에 활짝 핀 왜개연 서너 송이가 확인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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