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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5-16 18: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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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는 전국적인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하여 가축위생시험소, 생산자단체, 축종별 대표 및 공수의사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5월 16일 오전 11시부터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가축방역 협의회를 개최했다.

방역협의회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하여 기관별 분담업무 등을 논의했다.

현재 원주시에서는 5월 6일부터 진입고속도로IC 5개소(문막,원주,남원주,북원주,신림)와 타시도 진입국도6개소 (문막반계, 부론법천, 부론단강,지정안창, 귀래운계, 신림용암)등 11개소의 통제소를 설치하여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통제초소마다 방역요원2명, 경찰2명, 공무원 및 축협직원 2명등 5~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4시간 소독활동이 10여일째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가와 관련하여 직접 발생한 곳을 제외하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통제소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어 조류인플루엔자 관내 유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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