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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국의 심장부 맨하탄에서 150여 기업CEO 참가"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미국 방문 S社방문, Electrovaya MOU, 투…
  • 기사등록 2008-05-13 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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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5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미국 뉴욕지역을 방문하여 S사 투자유치 협의 및 Electrovaya 구미 4단지 투자양해각서 체결과 미국의 심장부 맨하탄에서 경상북도 투자환경 포럼에 참석하여 경상북도 및 구미시 투자환경을 설명하였으며, 세계적 기업들의 동향을 파악 하고, 참가한 기업들이 경북 및 구미에 투자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투자유치 포럼에는 150여개 캐나다 및 북미지역 유망 기업 CEO 및 컨설팅 대표들이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으며 김관용 경북지사는 경북투자에 대한 투자관련 인센티브를 집중적으로 설명 하였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은 4개의 국가공단과 1,8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천혜의 구미 공단을 소개하며 우수한 인력풀과 풍부한 공업용수, 국가공단 입주이후 40년동안 자연재해 없음, 그리고 2003년 노사평화 선언 등을 소개하였다.
 
투자포럼에 참석한 스텐 얼슈터(스트레테직 그로스 인터네셔널) 회장은 한국에 투자를 하고 싶으며 직접 경영을 해 보고 싶다고 말하였으며, 토비아스 파이니엑(투자상담 컨설팅) 대표는 한국의 투자환경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매우 인상적인 투자설명회라고 말하였다.
 
특히 경북도에서는 투자환경 포럼 개최후 참가한 세계적 투자유망 기업과 개별 상담을 하였으며 구미시 또한 IT관련 유망 R&D 기업인 Answers.com社 WikiAnswers CFA를 방문하여 구미 기업과 연계를 통한 향후 4단지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좋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
 
미주 뉴욕지역 투자유치단은 이 기간동안 S사의 Goodmanson COO 등을 만나 지난(4. 19 ~ 4. 20) 이명박 대통령 방문시 건의한 ① 규제와 법의 비효율성 ② 세금의 임의성 ③ 한국시장의 수출경쟁력 강화 ④ 지적재산권 강화 등에 대하여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S사의 구미 4단지 투자시 시장이 직접 도와 드리겠다며 적극적인 투자 설명을 하여 한국에 대한 신뢰의 기업투자 환경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었다.
 
이러한 적극적인 투자환경 설명은 향후 있을 싱가폴 등 투자지역 지정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이미 구미 4단지 3B 투자를 약속한 Exxon Mobil 등 세계 글로벌 친환경 기업들의 구미 투자가 이루어 지면 구미 경제자유구역 및 제 5공단 등은 급속도로 추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Electrovaya 구미 4단지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전기자동차 및 휴대폰 배터리, 신재생에너지관련 기업들에 대한 구미 투자를 이끌어 내는데 좋은 기업 인프라로서 신재생에너지 베터리 산업의 발전에 일조를 할 것으로 보이며 MOU 체결전 Haul Hart 부회장 과의 단독 면담에서 R&D시설, 배터리기술, 친환경자동차 등 과 Test Center 건립 및 인력투자에 대한 의견을 많이 나누었다.

경상북도, 구미시는 Electrovaya 및 S사 등 전세계 글로벌 친환경 기업들의 구미에 대한 투자는 포춘지 선정 세계 2위 기업인 Exxon Mobil사의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첨단기술의 글로벌 기업유치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Electrovaya 및 Exxon Mobil 등과 지속적 교류로 글로벌 시대의 진정한 협력 파트너로서 향후 최신의 Bettery Test Center을 설립할 수 있도록 상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Separater 생산역량을 갖추어 Bettery 기술의 빠른 발전을 통해 구미지역을 2차전지 허브로 육성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관용 경북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은 바쁜 방문일정에도 불구하고 뉴욕 한인회(회장 이세목), 뉴욕총영사(김경근), KOTRA 북미지역 본부장(김주남)를 방문하여 한국투자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구미와 경북도의 투자환경 설명과 적극적인 미주지역 기업들의 투자유치 활동을 도와 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또한 세계적인 첨단기업들의 지역(구미)투자를 이끌어 내어 더불어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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