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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5-01 23: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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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로부터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 4월 29일(화) 도청 제1회의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포항시․영천시․경산시와 경상북도가 도민의 화합과 환영 속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과 대승적 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이 지역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함을 인식하고 모든 역량을 다하고 경제자유구역 추진과정에서 상호지역이기주의를 극복하고 Win-Win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공람공고를 5. 1~5. 16까지 실시하고, 상반기 중에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2008년 7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개청하게 되며, 2009년 10월까지 실시계획수립 및 승인, 2010년 3월 협의매수를 원칙으로 토지수용, 2011년부터 개발 2020년에 준공하게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은 구미 브랜드 가치 창출로 외국인 학교, 외국인 병원, 국제업무시설, R&D기능 강화 등 외국인 생활여건 개선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여 구미지역발전을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과학연구단지, 5공단 조성과 연계함으로서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단 형태로 구미경제 제2도약의 계기가 될 것” 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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