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4월 26일 토요일 9시 시내 금호강 둔치마당에서 시민 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 선진화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전 시민이 합심단결하여 하나 된 영천, 도약하는 영천, 부자영천을 만들기 위하여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시민의식 선진화, 상호협력하는 지역공동체 구성, 도민체전의 성공개최 적극협력, 기업 및 연구소 등 유치로 부자영천건설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전 시민이 한마음으로 뭉쳐 국가경영 철학인 선진화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더불어 일류도시 부자영천을 건설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금 번 행사에는 도민체전 성공기원 도민 한마음 걷기대회와 경품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각계각층 지도자 및 시민이 참여하여 금호강과 어우러진 유채꽃 들판을 거닐며 건강을 다졌으며 선진화를 위한 시민의식 전환의 출발점이 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영천시는 금일 행사를 기점으로 법질서 확립을 이루는 정신적 선진화와 인정이 넘치는 사회적 선진화의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장기적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과 노사정 한마음운동으로 경제적 선진화를 앞당기고 또한 친선교류를 비롯한 해외시장 개척 등 국제적 선진화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