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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01 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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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월 19일부터 30일까지(10박 12일) 미국 전역에서 박광태 시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 세일즈 활동을 펼친 광주시 투자유치단은 기상악화로 뉴욕공항에서 6시간을 대기하는 등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총 27,758㎞ 이동거리와 9번의 비행기를 갈아타는 투혼을 펼치며, 8개사에 8,400만불 상당의 투자유치와 수출계약, 3건의 공동연구 MOU를 이끌어 내는 등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특히, 이번 미국 투자유치단은 지금까지의 투자유치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수출계약, UCLA대학과 문화산업 육성방안 협의, 스탠포드대학 나노 연구센터와의 공동연구협약,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 및 생존자 위문 등 시정전반에 걸친 세일즈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나 광주시의 향후 투자유치활동이 종합적이고 공격적인 방향으로 전환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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