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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22 17: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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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각종 복지급여 신청 증가와 업무추진의 효율성및 일과시간 내에 생활실태 조사가 어려운 신청자들을 위하여 2008년부터 주 1~2회 야간(19~22시) 또는 공휴일에 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있어 신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생활환경이 열악한 상태에 있는 복지급여 신청자가 주위의 이목을 의식하여 관공서 방문을 꺼리는 경향이 있어 16개 읍면동 및 시청주민생활지원과 상담실 안에서 취약계층의 고충상담을 처리하고 상담에 따른 신청자의 프라이버시(privacy)를 최대한 보호하고 있으며,
 
복지급여 신청자의 증가로 대상자 선정여부에 대한 객관성 및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담당 직원들간의 주1회 이상 정기적인 사례검토회의를 개최하여 선정의 객관성 및 전문성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복지급여 신청자들을 배려하고 눈높이를 맞추는 복지조사 실시로 영천시 복지행정에 대한 신뢰감이 증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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