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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02 0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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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1일(화) 오전 10시 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홀에서 지역의 청소년을 건강하게 키우고 위한 전문 상담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2008년 제8기 카운슬러 대학」을 개강했다.
 
이달 1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운영하게 되는 이번 카운슬러대학은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일반인 5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 기본교육, 적극적인 부모역할 훈련, 집단상담 및 미술치료기법 등을 교육한다.

강사진은 정근재 김천신경정신병원장, 양점도 상주대 교수, 박종갑 경북청소년지원센터팀장 등 각 영역별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해 무료로 실시한다.

카운슬러 대학 수료 후에는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수료증을 수여하며, 약 4개월 과정의 심화교육 및 상담 전문과정을 거쳐 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금까지 7회의 카운슬러대학을 운영해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들 중 40여명은 학교지원 집단상담 등 청소년 지원을 위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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