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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3-27 17: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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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훈 달서구청장은 27일 오전 4시부터 현장행정 강화와 생활쓰레기 배출실태 파악을 위해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달서구 감삼동 지역의‘생활쓰레기 수거 청소차량에 탑승’하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공동주택에 비해 수거에 어려움이 많은 일반주택 지역인 감삼동 생활쓰레기를 직접 문전수거하면서 배출실태와 청소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향후 청소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20일과 26일에는 경남 합천군과 고령군 다산면 등에 소재한 (주)영남축산 등 음식물폐기물 수거 대행업체 4개소를 방문하여 처리과정 및 운영실태를 점검한 바 있다.

곽 구청장은“2008년 구정의 역점시책인‘깨끗한 동네, 밝은 사회’를 조성하고, 60만 구민 모두가 행복해하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현장 확인행정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9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행복한 달서구 건설을 위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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