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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두철)에서는 지난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본리네거리에서 회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차량과 주민통행이 많은 본리네거리 주요 횡단보도에서 정지선지키기 등 교통질서 캠페인과 홍보활동으로 주민들의 기초질서 지키기 의식을 높이는데 주력하고자 개최했다.
박두철 달서구 바르게살기 협의회장은“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기초질서가 생활에 뿌리내리도록 벌이는 범 시민운동으로 달서구민 뿐 아니라 대구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