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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9 10: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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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보건소(소장 신항순)는 다음달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달서구 정신보건센터에서 주부들의 우울증 예방하고 긍정적인 삶을 모색하는‘영화를 통해 보는 나의 삶 season 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부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상실감, 우울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영화를 보면서 다양한 생활과 삶을 조명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이정희 시네마치료사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주부 15여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속 사례를 통한 문제 해결과 솔직한 이야기로 고민을 상담한다.

신항순 달서구 보건소장은“영화치료는 현대인에게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좋은 치료방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평소 스트레스와 상실감으로 인한 주부들의 정신건강을 회복하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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