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재석)와 바르게살기위원(위원장 김광월) 30여명은 지난 17일(월) 감문면 회현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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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들은 낮 1시부터 4시까지 외현천 일대에 버려져 있는 폐비닐 60포대, 농약병 2포대, 빈병 및 캔 5포대 등을 수거해 하천변을 깔끔하게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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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연정화 활동에는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쁜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며, 감문면사무소 직원들과 예비군 중대도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