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8-03-18 15:53:57
기사수정
지난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강진에서 열린 제7회 세계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영천고등학교(교장 김상엽, 감독 천성탁) 정인창군(1학년, 핀급)이 “금빛 발차기”를 선보이며,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여, 다가오는 5월에 터키에서 열리는 세계 청소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정인창군은 영천중학교 재학 시 전국소년체전 은메달, 전국 종별 선수권대회와 전국 중고연맹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여, 재능이 남다른 선수로 주목을 받았고, 금년에 영천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첫 전국대회에서 국가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뿐만 아니라 영천고등학교 태권도부는 지난 3월 7일 영천 최무선 태권도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08 경북 태권도 신인 선수권 대회에서도 1학년 정재찬군(밴턴급)과 이창규군(패더급)이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지역 태권도 교육의 명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54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