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의 모임인 목요회(회장 감문면장 이정식)가 산불예방, 체납세 징수, 인구늘리기, 경제살리기 등 시 역점시책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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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목요회는 3월 13일(목) 오전 11시 감문면 LS 연수원에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정식 감문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불예방을 위해 기관,단체가 대주민 홍보에 앞장서 줄 것과 체납세 징수, 인구늘리기,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과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회원들은 오는 4월 9일 제18대 총선의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청도군과 영천시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명선거 새마음 운동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 투표참여”에 각급 기관,단체가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