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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23 11: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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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 농․특산물이 진해시 군항제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계남면 자원봉사회는 23일부터 열리는 제45회 군항제 행사에 농특산물 홍보관을 마련, 축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군항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 40여명과 행사장을 찾은 장재영 군수는 장수 농․특산물 홍보관을 방문, 1일 홍보대사로 나서 축제를 찾은 참가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며 장수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알렸다.

한편, 장수군은 1994년 경남 진해시와 자매결연 체결 이후 상호간 지역축제에 참가, 문화교류를 실시해왔으며 자치단체간 공무원 교환근무, 서예 교류전, 테니스 교류전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진해시 자은동 자치위원회와 장수군 계남면 자치위원회와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특산물 홍보전을 개최하는 등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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