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생활개선회(회장 임여심)는 2월 22일(금) 오전 10시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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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월례회에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봉사활동, 과제교육, 불우이웃돕기 등 2008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으며,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촌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 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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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심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정기 월례회와 행사에 빠지지 말고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갑희 아포읍장은 “인구늘리기, 체납세 징수, 지역경제 살리기 등 당면 역점시책 추진과 지역발전 및 읍민 단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생활개선회의 발전을 위해 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의 후 이어진 오찬과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가지고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아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