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2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2008년 자연재해 사전대비와 해빙기를 맞아 취약부분은 조기 보수·보강을 위해 재해위험지구 5개소 등 취약시설 10개소와 배수장 등 자연재해 저감시설 10개소를 점검했다.
▲ 재해위험지구 및 취약지구 점검
특히 심의조 합천군수는 관내 배수장 및 재해위험지구 현장을 관계직원과 함께 해빙기를 맞아 각종 공사장 및 사면 붕괴우려지역 등을 병행 점검하고 취약부분에 대한 특단의 조치와 문제점에 대한 해소방안을 검토 조속히 추진하여 단 한건의 인명피해와 재난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