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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2-23 1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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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도심내 원활한 교통소통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고정형 무인단속시스템(CCTV)』9대를추가 설치하여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시험운영 및 홍보를 거쳐 3월1일부터 무인카메라 추가 설치지역에대해 전면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고정형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확대, 설치하여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하는 지역은 원평동 역전로 2대, 선산로 2대, 형곡동 경남은행앞 1대, 공단동 (주)농심 앞 1대, 현대상가 앞 1대, 인동동 동사무소 앞 2대 등 총 6개소 9대이며 별도의 예고없이 5분이 경과되면 즉시 단속하게 된다.
 
무인단속카메라(CCTV)의 추가설치 단속 확대실시는 상습 불법주정차로 교통정체가 빈번한 지역과 버스승강장 주변, U턴 지역 등에 원활한 교통소통을 기하고, 교통체증의 주범인 잠깐주차 의식을 근절시켜 올바른 주차질서를 확립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2007년부터 원평동 중앙로 등 3개소에 총8대의 고정형 CCTV를 설치, 강력한 단속과 형곡네거리 등 25개소 22Km지역에 주행형 CCTV차량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주정차 근절과 원활한 교통소통의 큰 성과를 한번에 해결하는 쾌거를 올리고 있다.

또한 금번 3월 1일부터 산업도로 등 20개소 18Km를 주행형 CCTV 단속 지역으로 확대하여 고정형 CCTV와 연계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주정차 단속에 대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 주차장이용 생활화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시에서는 『무인단속카메라(CCTV) 추가 설치 단속지역 확대』로 고질적인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불법주정차 행위가 근절 될 때까지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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