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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장용지 숨통 트인다" - 경제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결집한 결과 50여개의 기업을 유치해 3,700여명의.
  • 기사등록 2008-02-20 11: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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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기업유치의 최대 걸림돌인 부족한 공장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민간기업의 투자를 통한 공장용지 조성에 주력해 용지 확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선 4기 들어 박보생 시장을 중심으로 경제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결집한 결과 50여개의 기업을 유치해 3,700여명의 고용효과를 거둔 김천시는 현재도 국내외 많은 기업체들이 김천시와 이전관계로 협의중에 있으나 공장용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산업단지 조성은 계획수립부터 용지보상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김천시는 부족한 공장용지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투자 기업체를 활용한 공장용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주)기범개발을 비롯한 3개 민간기업과 협의 후 투자사로부터 공장용지개발 목적의 4개소 30만평 규모의 공장용지 조성 투자의사를 받아낸 상태로 1차로 (주)기범개발로부터 어모면 구례리 일원에 5만평 규모의 지구단위계획 주민 제안서가 제출돼 이르면 하반기에 공장용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공장용지 개발로 지역의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는 물론 기업유치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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