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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학가산 온천건설현장 점검" - 올해 추석을 전후해 개장할 예정인 안동학가산온천 건립 현장을 찾아...
  • 기사등록 2008-02-13 19: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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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은 13일 현재 공정율 70%를 보이며 올해 추석을 전후해 개장할 예정인 안동학가산온천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휘동 시장은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과 조경공사 보완을 지시하고 온천장 내 빈공간에 학가산 온천을 상징하는 벽화와 탈조각 등을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천년고찰 광흥사를 품에 안은 학가산의 동남향에 위치한 안동학가산 온천은 알칼리성 나트륨 중탄산형단순천으로 천질이 부드럽고 온열에 의한 진정작용이 있어 혈액순환, 신경통, 불면증, 부인병,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

하루 1,000여 톤의 양수량을 확보하여 2,000여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최신시설로 온천탕, 수면방, 커피숍, 음식점, 특산물판매점이 들어서고 관광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인근의 명산인 학가산과 천등산의 정상을 조망 할 수 있는 전망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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