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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역사회발전 견인차 역할 수행> -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전개...
  • 기사등록 2008-02-13 1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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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중소기업협의회(회장 김명수 대성콘크리트 대표이사)의 상주지역 사랑이 돋보이고 있다.

상주시 중소기업협의회는 매년 회원사들의 자율적 성금모금으로 계림성당에 무료급식소에 200여만원 지원과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0여명에게 총 200여만원의 장학금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 상주지역 소재 제조업과 건설업, 소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업체대표들로 구성된 이 협의회는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한 상호 정보교환과 친목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9년 3월에 설립됐다.
 
회장과 부회장 등의 임원진과 회원 등 총 30여명으로 구성된 이 협의회의 주요 사업내용은 각 회원사간 정보와 기술교류와 독거노인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무료급식지원, 어려운 이웃돕기, 장학사업, 상주시 행사참여 및 지원 등 다양하다.

이러한 기업이익의 지역 환원사업을 통해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있는 것은 물론, 상주지역의 중소기업 운영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고용인력 창출 등 사실상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셈. 지난 2006년 7월엔 상주대학교와 산학협력단을 체결하여 공동기술개발과 연구활동으로 기업의 기술력향상과 지역산업 활성화를 일궈내고 있다는 평도 듣고 있다.

상주시의 행사참여와 지원에도 남다르다.

지난해 5월에 개최된 제4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시에는 각 지역 선수단과의 1회사 1지역선수단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열렬한 응원과 편의제공으로 이들에게 상주지역 기업인들의 인정을 보여줬다는 주위의 평. 또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상주낙동강삼백축제 기간동안에는 중소기업제품 품평회를 열어 지역제품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성공적 축제에 일조하기도 했다.

김명수 회장은 “상주지역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발전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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