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2월11일부터 2월15일까지 5일간을 시가지 환경정비 특별주간으로 정하고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번에 실시하는 특별정비 기간에는 새마을담당 외2명이 전담하게 되는데 읍면동에서는 자체단속반을 설정하여 합동으로 실시하게 된다.

중점정비대상으로는 불법유동광고물을 중심으로 특히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강력하게 정비하게 되며 1차계도 후에도 이행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강제 철거 및 과태료부과 등 지속적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설 연휴기간에 어질러진 시가지 및 4대관문에 대한 환경정비도 환경미화원 43명과 청소차량 9대를 동원하여 주변청소 및 잡초와 거미줄제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