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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2-11 14: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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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기업 문화 정착’을 목표로, 5대 중점과제 30개 실천사업(신규 6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8년 기업사랑운동 계획’을 확정,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기업우선의 행정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시책 발굴(신규), 울산기업 대표자 시정업무 협의회 구성 운영(신규), 기업 대상 지적측량민원 상담센터 설치(신규)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산업인프라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제2단계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 (신규), 1000만㎡ 규모 산업용지 확보 공급, 울산자유무역지역 지정, 해운항만 비즈니스 센터 건립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와함께 기업지원 내실화 및 투자유치 지원사업으로 현재 지하수 또는 공업용수를 정수하여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국가산업단지(용연, 온산) 수돗물 공급 사업(신규)을 추진하고, 길천산업단지를 버스산업의 메카로 지속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노사 시민이 함께하는 기업사랑운동으로 노사 무분규 원년의 해 달성 추진(신규), 주력산업의 날 내실 운영, 제20회 울산산업문화축제 개최, 기업체 현장방문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울산시는 단위과제ㆍ부서별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오는 2월29일 울산시기업사랑추진협의회에 상정, 보고하고 연 2회 과제 실행 및 추진성과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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