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유의 설을 맞아 김태호 지사와 김충식 창녕군수가 창녕군 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경상남도에서 2007년 10월 북한 평양시 장교리에서 가져온 딸기모종으로 밀양시에서 재배하여 첫 수확한 통일딸기를 지난 2월 4일 오후 창녕군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입소하여 계시는 어르신(50명)과 함께 시식회를 가졌다.
▲ 김태호 지사와 김충식 창녕군수가 노인전문용양원을 방문 입원중인 노인둘과함께 통일딸기 시식회를 갖고 있다.
이번 시식회에는 김태호 도지사를 비롯하여 김충식 창녕군수와 관내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하여 노인요양원의 어르신과 함께 올해 첫 수확한 통일딸기를 시식함으로써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