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1동(동장:김성근)주민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시간 동안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일본인 강사가 직접 무료로 강의하는 “일본어 시간”이 운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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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으로 초급반,중급반,고급반으로 나뉘어 운영하는“일본어 문화센터” 무료 강좌는 외국어를 주민들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배움의 기회를 갖고 참석 할 수 있도록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특히, 4명의 원어민 강사가 직접 맨투맨 학습방법으로 지도한다. 일본어에 관심이 있고 배우고자 하는 주민은 누구나 원평1동주민센터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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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배움의 자리를 피부로 느낀다는 김모(51세,원평동 거주)씨는 매주 목요일 일본어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하고 또한 많은 주민들이 일본어 무료 강좌에 참여하여 쉽게 접할 수 없는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도 떨쳐 버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