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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28 18: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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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설 성수품의 안정적 수급 및 개인서비스요금 가격인상 등 부당행위 사전예방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오는 1. 28 ~ 2. 5일까지 물가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방법은 경제과에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설치 및 3개반 6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설 성수품인 쌀, 쇠고기, 조기 등 농수축산물 26개품목과 밀가루, 두부 등 가공식품 5개품목, 이․미용료, 목욕료 등 개인서비스요금 9개품목의 총 40개품목에 대하여 매점매석, 계량위반,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공정행위를 중점지도 및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중대한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과태료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해 나간다.

또한 각 동별로 책임담당공무원 257명을 지정하여 개인서비스업소 3,100여개업소를 현장 방문하여 품목별 가격(요금)인상업소에 대하여 인하토록 행정지도하고, 인하업소에 대하여는 서구 홈페이지를 통한 업소이용 권장홍보 등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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