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형곡2동(동장 이창국)에서는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한상)주관으로 1월21일 10시에 밝고 쾌적한 아름답고 살기좋은 형곡2동을 만들기 위하여, 5개월간 5개자생단체회원이 5차에 걸쳐 매월 한차례씩 불법광고물 일제 철거를 계획, 전쟁선포식을 거행한 후 추운날씨에도 불구 정비첫번째 바르게살기협의회원 20여명이 10.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관내전역에 대해 제1일차 생활정보지함을 수거 하였다. 제2일차 전주상단 게첨 , 제3일차 각종 현수막등 일제 정비계획에 의거 관내시가지전역 사설안내표지판 및 불법옥외광고물정비를 위해 차량1대 및 불법현수막(광고물)정비도구를 갖추어 관내에 어지럽게 게첨 되어있는 불법현수막 80개점과 각종세일홍보 광고물, 전신주에 걸린 현수막 끈 정리 및 전단지, 벽보 등 30,000여장을 수거 정비하였으며.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소공원 및 연도변을 깨끗이 정비하여 바르게살기위원회원들의 남다른 지역사랑으로 거리를 다니는 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구미시에서 전개하는 각종행사에도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하여 지역에 대한 바르게살기위원회원으로서 남다른 사랑과 애착을 나타내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주변 이웃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한편 형곡2동장(이창국)은 평소 밝고 쾌적한 주거환경속에 이웃간 인정이 넘치는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만들기에 앞장서는 각자생단체회원님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