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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17 08: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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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면장 이문규)은 금년 3월 31일까지를 각종 체납세 징수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매주 금요일을 체납세 징수 실적 보고회 날로 정해 체납세 징수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문규 남면장은 지난 1월 11일(금) 마을분담직원,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세 징수 실적 보고회를 가졌는데, 예상외로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한 주간(4일~11일) 집중 독려한 결과 분위기 조성은 물론, 12,500천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이날 보고회에서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독려하는 것이 쉽진 않지만 공평과세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이번 기회에 체납세를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며 체납세 징수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박성조 남면 이장협의회장은 체납세 징수 보고회를 직접 보고 느낀 점이 많다며, 앞으로 체납세 징수에 마을이장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문규 면장은 추운날씨에 일일이 체납가정을 방문해 독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보고회 후 사비로 직원들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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