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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일반음식점 9개소 모범업소로 지정" -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음식점 문화 정착...
  • 기사등록 2008-01-12 13: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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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좋은 식단을 확대 보급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위생관리상태 및 친절서비스가 우수한 일반음식점 9개소를 신규 모범업소로 선정하고 지난 1월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모범업소 지정증을 교부했다.
 
이날 모범업소로 지정된 곳은 후지야마2(평화동), 배신식당(감문면), 봉텅뼈다귀해장국(평화동), 김천회수산(평화동), 원할머니보쌈김천신음점(신음동), 설악추어탕(신음동), 양주골오리마을(대광동), 고기마을앤묵밥(백옥동),직지회송어장(봉산면) 등이다.

모범업소의 지정은 모범업소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기준에 의한 현지 실사 및 김천시 음식문화 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하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김천시 관내에는 모두 111개소의 모범업소가 지정돼 있어 깨끗하고 친절한 음식점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으며, 모범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상수도 사용료 감면, 음식물쓰레기봉투 지원, 시설개선을 위한 식품진흥기금 우선융자 등의 혜택을 줘 모범음식점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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