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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11 08: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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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숙)는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계층에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읍면 등록 경로당에 생필품 나눔 활동을 추진하여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복지사회를 조성하고자 1월 10일 노인복지회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정성어린 지원물품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건강한 생활유지를 위하여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여 전읍면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노인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경로당 방문활동으로 전경로당(350여개소)에 간이식품 등 5백5십만원 상당을 읍면 경로당에 기증하여 훈훈한 정을 전했다.

군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여 따뜻한 군민을 위한 창녕을 만드는데 여성단체 회원들이 앞장서서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나아가 어려운 군민들이 다함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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