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개면(면장 홍삼식)에서는 겨울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월 9일(수) 오전 10부터 지역주민 50명, 산불감시원 11명, 직원 등 7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산불취약지를 순산활동을 하면서 산지 자연정화활동과 더불어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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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한 도개면 만경산일대는 많은 주민들이 산을 찾고 있어 산불취약지로 산불예방홍보 활동을 극대화 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내 화기물 취급행위에 대한 설명과 휴대금지 (통제) 등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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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식 도개면장은 이날 지역주민들과 취약지 산을 함께 오르며「앞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확대추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향후 새해영농설계교육, 이장회의 및 기관단체장 회의등 각종회의시 산불예방활동에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역내에서는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하고 지역주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