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훈영) 무지개봉사단원을 비롯한 임․직원 40명은 무자년 첫 토요일인 지난 1월 5일 기름유출사고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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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구미를 출발 차안에서 김밥으로 아침을 먹고, 기름유출 사고로 시름하고 있는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리에 9시에 도착 청정 해변의 모래와 자갈에 뒤덮인 기름때을 준비한 흡착포와 걸레로 닦아 내면서 구슬땀을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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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이웃의 어려움과 더불어 함께하며 아품을 나누는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의 계기가 되었으며, 공단임직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