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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15일 오후 시청중회의실에서『상수도 수질관리 최적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민들에게 상수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상수도의 수질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최승일 교수 등 상수도분야의 전문가 6명이 상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민에게 보다 좋은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광주․전남․북․제주도지역의 상수도분야 종사자, 교수, 대학생,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주제 발표후에는 관심사항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우리가 먹는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나아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인식을 높이는 값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